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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엘디스플레이에서 기부채납...의회동에 설치 날씨, 재난정보 등 구민 제공 예정
2019.08.11 (메트로신문)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날씨 및 재난정보 제공과 아름다운 야간경관 조성을 위한 TLED(투명LED 디스플레이)가 연수구청 의회동 3층 유리벽면에 설치 완료됨에 따라 지난 9일 기부채납식을 개최했다.
TLED는 연수구 송도동 소재의 투명디스플레이사업운영자인 ㈜티엘디스플레이에서 아름다운 야간경관 제공 등을 위해 조건없이 기부채납한 것으로 기부채납식에는 LG전자연구소 관계자 및 ㈜티엘디스플레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TLED를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및 날씨정보에 대한 구민 관심도 충족과 구민 홍보를 위한 전광판으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연계시스템을 구축하여 연수구청사가 연수구를 대표하는 공공건축물 뿐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TLED는 유리창 등에 부착되는 디스플레이로 연수구 의회동 3층 유리창에 설치됐으며, 규모는 높이 3미터에 길이 12미터로 2019년 9월까지 시운전 및 기상정보연계 등 시스템을 구축하여 10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티엘 디스플레이,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 참가
2018.10.26 (이데일리)
티엘디스플레이가 지난 10월 23일~25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17회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에 참가했다.
세계한상대회는 세계 각지의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국내 기업인들이 자율적으로 교류하며 대한민국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국제 비즈니스 컨벤션이다. 2002년 1차 대회를 시작으로 국내외 기업인과 업체들이 상생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 세계한상대회는 최근엔 경제 트렌드를 반영한 신 성장 동력 및 신기술 산업에도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는 문재인 대통령이 개회 축사를 하며 세계한상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한상 800명, 국내 기업인 450명 등 약 13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세계한상대회는 어느 때보다 새로운 비전의 기술력을 갖춘 업체들이 많았다. 이 중 티엘디스플레이는 대회 기간인 3일 내내 부스를 찾는 해외 업체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첫 대회 참여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중국, 베트남, 미얀마 등 아시아권 업체들의 제품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무엇보다 TLED만의 차별화된 제품 활용성이 눈길을 끌었다는 평가다.
티엘디스플레이가 자체 개발한 TLED는 초경량의 무선 LED 디스플레이로 기존의 사이니지 중심의 LED 시장을 넘어서는 뉴미디어 매체이다. 단순히 투명 LED 스크린을 통한 영상 재생이 아닌 TLED만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다양한 뉴미디어 아트를 생산하겠다는 취지이다. TLED는 비디오 아트 구현은 물론 아트쉘터, 스카이 미디어 등 다양한 형태의 뉴미디어 구현이 가능하다.
박형남 티엘디스플레이의 대표이사는 “점점 고화질, 대형화의 추세에 있는 투명 LE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필름 타입으로 개발된 TLED의 강점은 뉴미디어 매체로의 활용이 가능한 기술력에 있다. 마이컴 제어방식의 모듈별 저장기능을 통한 초경량화와 저전압의 배터리를 통해 무선 구현이 가능해지며 TLED는 기존의 외벽과 지상에 국한된 설치의 제약을 완전히 무너뜨리며 새로운 뉴미디어 매체로 영역을 넓혔다. 재외 기업인들 또한 바로 이 점에 가장 높은 관심을 가졌다.”라며 이는 티엘디스플이만이 가진 특허기술력이라고 밝혔다.
실제 티엘디스플레이는 이번 세계한상대회 참여를 통해 미얀마 등 재외 기업인들과 판매 협력 및 계약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오가며 출시 전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TLED의 개발 소식과 함께 이미 국내 디지털 업계에서는 높은 관심을 받아온 티엘디스플레이는 이번 세계한상대회의 전시회 참여를 통해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에 박차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엘디스플레이는 오늘부터 열리는 용인 드론 페스티벌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TLED 스크린을 통해 상공에서 비디오 아트 구현과 이동 퍼포먼스를 선보일 스카이 미디어 아트 쇼를 기획 중에 있기 때문이다. 공연 기획 관계자는 드론으로 만드는 상공의 스크린이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미디어 장르로 탄생하게 될 것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TLED의 도전, 스카이 미디어로 지역축제의 새로운 트렌드를 꿈꾸다!
2018.10.16 (헤럴드경제)
10월로 들어서며 다양한 지역축제가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서울의 가을밤을 화려한 불꽃으로 물들였던 ‘세계불꽃축제’를 비롯해 ‘서울한성백제문화’, ‘속초 빛 축제 청초환희‘, ’부산예술제‘, ’야맥축제‘ 등 각 지역의 예술·문화의 정취가 담긴 축제가 다양하게 마련되어있다. 지역축제의 성패는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지역축제의 주관기관은 매년 축제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오고 있다.
이런 지역축제의 콘텐츠에 뉴미디어 아트를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
뉴미디어 아트는 TV, 컴퓨터, 모바일 등 디지털 매체를 기반으로 한 예술의 한 형태로 비디오 아트, 아트쉘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데 최근 지역축제의 콘텐츠로 뉴미디어 아트의 일종인 스카이 미디어를 제시하는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 하늘 위에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지역축제에 맞는 스토리 콘텐츠를 상영하거나, 화려하고 다양한 비디오 아트를 관람객에게 선보이자는 것이다. 하늘 위에 무거운 LED 스크린을 들어 올린다니 의아할 수도 있겠지만 초경량의 무선 투명 LED 디스플레이가 있다면 가능한 일이다.
㈜티엘디스플레이가 개발하고 있는 TLED가 바로 그것이다. 초경량의 무게와 무선으로 구동되는 TLED는 글라스 타입의 투명 LED 디스플레이와는 차별화된 개념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의 투명 LED 디스플레이가 단순한 사이니지 역할에 집중해왔다면 TLED는 문화·예술 전반에 활용성에 더욱 중점을 두고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개념의 뉴미디어 매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앞서 언급한 지역축제와 뉴미디어 아트의 만남에 TLED가 활용된다면 보다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TLED 개발업체인 ㈜티엘디스플레이의 변혁준 마케팅 이사는 “TLED만의 콘텐츠에 집중해줬으면 한다. TLED는 영상만을 구현하는 단순한 스크린이 아니라 설치장소와 형태로 다양한 스토리와 의미를 담을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뉴미디어 아트 매체이다. 가장 큰 차이점은 초경량, 무선이기 때문에 지상뿐 아니라 하늘 위, 물 위 어디에든지 설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평면이 아닌 3D 형태로 설치된 TLED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는 콘텐츠는 그 자체로 하나의 작품이 될 수 있다.”라며 TLED만의 장점을 강조했다.
TLED가 이렇게 뉴미디어 아트 매체로 강조될 수 있는 것은 차별화된 기술력에 기반을 둔다. 투명 LED 디스플레이에 초경량과 무선이란 독보적인 기능을 접목한 제품은 아직 TLED가 유일하기 때문이다. ㈜티엘디스플레이 측은 현재 두 가지 기술의 특허를 출원한 상태이다. PC가 필요 없는 모듈별 내장 메모리 탑재 기능을 통한 초경량화와 저전압의 배터리 장치를 통한 전원공급에 관한 것으로 모두 자체 개발한 기술력이다.
㈜티엘디스플레이의 박형남 대표이사는 디스플레이의 1차원적인 기능을 벗어나 TLED가 뉴미디어 매체로 역할을 갖기 위해서는 위의 두 기능이 꼭 수반돼야 했다고 밝히며 “초경량의 무선 TLED가 가지는 독보적인 장점은 바로 설치공간이 자유롭다는 것이다. TLED는 지상과 면을 벗어나 상공과 공간의 이동이 가능해 설치뿐 아니라 상상의 제약 또한 없앴다. 또한, 글라스 타입이 아닌 필름 형태로 제작되는 TLED는 휘어지고 자르고 붙이는 간단한 작업으로 곡선과 모서리 등 다양한 형태의 표현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디지털 미디어 업계는 실제 TLED가 출시되면 투명 LED 디스플레이 시장뿐 아니라 뉴미디어 아트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예를 들면 불꽃 축제에 드론을 통해 TLED로 만든 대형 스크린을 올려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장면을 연출할 수 있고, 거리 축제에 TLED를 무선으로 들고 이동해 즉석에서 콘텐츠를 상영하는 퍼포먼스도 가능하다. 또, 기존의 빛과 조명에 치중한 지상의 아트쉘터를 벗어나 상공에 고화질의 영상을 구현해 축제에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실제 ㈜티엘디스플레이는 TLED ‘스카이 미디어‘를 선보이기 위해 최근 국내 군집비행 전문 업체인 ㈜파블로항공과 MOU 협약을 맺었다. ㈜파블로항공은 무인항공기 개발업체로 자체 개발한 지상컨트롤시스템과 군집비행기술을 활용해 국내 최초로 드론 40대 군집비행을 성공시킨 바 있다. 이런 드론 군집비행 기술을 이용해 올해 안에 TLED를 통한 ‘스카이 미디어 아트 쇼‘의 구체적인 계획에 들어갔다.
공연 기획 관계자는 “TLED가 출시되는 대로 드론을 활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스카이 미디어 쇼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앞서 이번 달 20일 오후 6시에 펼쳐지는 ‘인천 드론 페스티벌‘에 참여해 출시 전 TLED 스카이 미디어를 시험 선보일 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디지털 미디어 업계뿐 아니라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TLED가 보여줄 뉴미디어 아트의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가는 이유이다.
성공리에 막 내린 서울거리예술축제에서 뉴미디어 아트 TLED의 가능성을 찾다
2018.10.08 (스포츠한국)
7일 서울 도심을 다양한 즐거움으로 채운 서울거리예술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영국 등 10개국에서 초청된 총 46개의 작품이 시민을 만났다.
차별화된 미디어아트로 시민들의 발길을 끈 작품이 있다. 프랑스 설치미술 단체 ’콩플렉스 카파르나움‘이 제작한 ’새로운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다.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과 학생들의 모습을 미디어 콜라주로 엮은 20분 분량의 영상이다. 서울도서관 벽면을 비롯해 서울 일대에서 축제 기간 매일 상영되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이끌었다.
이 밖에도 서울거리예술축제는 매년 다양한 놀이프로그램과 연극, 서커스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통해 도시 자체를 하나의 ‘아트(ART)’의 세계로 만들었다.
내년에는 어떤 작품들을 만날 수 있을지 2019년 서울거리예술축제가 기다려진다. 이미 다음 서울거리예술축제 참여를 목표로 기획 중인 미디어아트 작품이 있다. ‘ARTLED’다. 1년 전부터 준비 중인 작품이다.
ARTLED는 ART와 TLED의 합성어다. 뉴미디어 매체로 개발 중인 투명 LED 디스플레이 TLED의 대표적인 미디어 콘텐츠다.
TLED 개발 업체인 ㈜티엘디스플레이의 박형남 대표이사는 “TLED는 광고 중심의 영상을 구현하는 기존 LED 디스플레이와는 정체성이 다르다. 제품 기획부터 다양한 뉴미디어 아트를 창조하는 콘텐츠 매체로의 역할에 집중해왔다"며 "TLED는 무거운 글라스 타입이 아닌 자르고 붙일 수 있는 필름 형태로 개발했다”고 제품의 특징을 설명했다.
글라스가 아닌 필름 형태로 제작되는 투명 LED 디스플레이의 장점은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인 것은 물론 곡면의 입체적인 설치를 가능하게 한 점이다. 공원의 아기자기한 아트쉘터부터 입체적인 스크린 구현까지도 자유자재로 제작할 수 있다. PC와 전선이 필요 없는 무선 구동 방식으로 움직이는 퍼포먼스 또한 가능하다. ㈜티엘디스플레이만의 특허기술로 모듈별 저장방식의 내장 메모리 탑재와 배터리를 통한 전원공급 방식의 독보적인 기술력 때문이다.
이미 전시, 공연 등에서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는 뉴미디어 아트는 TLED를 통해 한 걸음 더 진화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티엘디스플레이의 변혁준 마케팅 이사는 "TLED를 통해 사람과 도시가 소통하고 도시와 예술이 공존하는 문화도시로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만들고 싶다"라며 "추후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축제의 콘텐츠를 한층 더 풍부하게 할 수 있는 이벤트도 기획할 계획이다. 그 지역의 스토리가 담긴 축제의 모습을 TLED가 미디어아트로 구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서울거리예술축제와 같은 공공문화 축제에서 TLED가 만들 수 있는 미디어아트는 무궁무진하다. 각종 공연과 전시의 활용성은 물론 서울을 주제로 한 비디오 아트와 퍼포먼스 등 예술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환상적인 미디어아트를 구현할 수 있다. 면과 공간, 지상과 상공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설치와 구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엔 투명 LED 필름 제조 회사인 ㈜태그솔루션과 MOU 협약을 맺고 다양한 형태의 TLED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두 회사의 협업을 통해 감각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기존 사이니지 시장과는 차별화된 미디어 콘텐츠 시장을 선점할 수 있으리라 전망하고 있다.
올해 내 출시를 앞둔 TLED는 디지털 미디어 업계보다 문화·예술계에서 더 반기는 분위기다. IT기술과 예술이 만나 만드는 뉴미디어 아트의 새로운 트렌드를 TLED가 실현해 줄 수 있으리란 기대감 때문이다. TLED가 과연 뉴미디어 아트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초경량 무선 스크린 TLED,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다!
2018.10.05 (헤럴드경제)
바로 어제, 영화배우 한지민, 김남길의 사회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늘부터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이중 오픈 시네마는 매년 관객들로부터 가장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해외 화제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도 ’레토‘, ’아틱‘, ’모어댄블루‘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상영된다.
가을밤 야외의 대형 스크린으로 만나는 영화는 관객들에게 분명 잊지 못할 낭만이 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야외 상영의 대형 스크린을 하늘 위에 만들겠다는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 푸른 잔디에 누워 보는 영화라니, 가장 먼저 하늘에 스크린을 수평으로 설치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실내도 아니고 야외 상공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는 게 과연 가능할까?
초경량 무선 TLED 개발 업체인 ㈜티엘디스플레이의 변혁준 마케팅 이사는 하늘 위의 영화관은 이미 실현 단계가 임박했다는 설명이다. “10월 내 출시를 앞둔 TLED는 투명 LED 필름을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디스플레이다. 글라스의 무게감은 줄이고, PC와 전력의 연결 전선을 획기적으로 없애서 지상과 상공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설치가 가능하다. 내년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를 TLED 스크린으로 하늘위에서 상영하는 것도 목표 중 하나이다.”라며 TLED가 기존 투명 LED 디스플레이와 차별화했음을 강조했다.
실제 ㈜티엘디스플레이는 제품이 출시되는 대로 드론을 이용해 TLED 스크린을 상공으로 올려 영화 상영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비디오 아트를 구현하는 ’스카이 미디어 쇼‘를 기획 중이다. 투명 LED 디스플레이로는 최초의 시도이다.
이런 기획은 디지털 미디어 업계에서도 아직 낯설다. 하지만 ㈜티엘디스플레이가 스카이 미디어에 자신감을 보이는 데는 이유가 있다. 바로 ㈜티엘디스플레이가 자체 개발한 TLED의 기술력이다. 가장 핵심적으로 꼽히는 기술은 PC가 필요 없는 마이컴 방식의 모듈별 저장기능이다. 기존의 투명 LED 디스플레이가 PC 연결을 통한 중앙제어방식이었다면 TLED는 모듈별로 데이터 저장이 가능한 내장 메모리 탑재방식이다. 이러한 기술은 TLED를 초경량화해 사이니지 중심의 투명 LED 디스플레이의 활용성을 공연전시, 아트쉘터, 미디어 아트 등 뉴미디어의 영역으로까지 확장 가능케 한다.
TLED를 일반 LED 디스플레이에서 뉴미디어 매체로 진화시킨 또 하나의 기술은 무선 구현이다. 기존 발전기나 고전압의 전력공급 방식을 핸드폰 배터리와 같은 휴대용 저전압 공급장치를 통해서도 전원공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티엘디스플레이는 기존의 35V~48V의 모노 모듈을 12V로 성능을 개선하고 배터리를 통한 TLED 구현에 성공했다. 이로써 모든 전선으로부터 해방된 TLED는 그 자체로 하나의 뉴미디어 매체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티엘디스플레이의 박형남 대표이사는 “사이니지 시장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투명 LED 디스플레이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라고 판단했다. TLED는 점차 대형화되고 선명해지는 LED 스크린 그 이상의 ’매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투명 LED 디스플레이의 또 다른 활용성에 집중하게 되었고, TLED를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뉴미디어 매체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제4의 미디어라고 불리는 투명 LED 디스플레이를 한 단계 진화시킬 TLED 개발은 추후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대한민국의 라이프를 바꾸는 뉴미디어 매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티엘디스플레이는 TLED가 도시경관을 바꾸는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되길 바라며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박형남 대표이사는 “TLED의 공공분야의 활용범위 또한 무궁무진할 것으로 예상한다. 추후 공공기관,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공익적인 활용방안을 꾸준히 연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하늘 위의 영화관을 꿈꾸다”... TLED 출시 눈앞
2018.10.02 (일간스포츠)
이틀 앞으로 다가온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열기가 개막 전부터 높다. 월드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된 제71회 칸 국제 영화제의 개막 화제작인 ‘누구나 아는 비밀’은 예매 30초 만에 2회 모두 초고속 매진되는가 하면 이나영, 김희애 등 스타 라인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간 부산 곳곳에서 총 324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국제적인 무비 페스티벌로 자리 잡은 부산 국제 영화제는 매년 새로운 기획과 이벤트로 관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그런데 만약 영화관이 아닌 푸른 잔디에 누워 하늘 위에서 상영되는 영화를 볼 수 있는 이벤트가 벌어진다면 어떨까?
최근 실제 하늘 위의 영화관을 기획 중인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신개념 투명 LED 디스플레이 TLED 개발 업체인 ㈜티엘디스플레이다.
㈜티엘디스플레이의 변혁준 마케팅 이사는 “10월 내 출시를 앞둔 TLED를 통해 차후 하늘 위의 스크린을 띄워 영화 상영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TLED는 초경량의 무선 투명 LED 디스플레이로 지상과 상공의 다양한 위치에 설치가 가능한 제품이다. 이를 통해 뉴미디어의 한계를 넘는 신개념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추후 별도의 스카이 미디어 쇼를 기획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하늘 위의 영화관’이라니 지금으로서는 믿기지 않는 얘기지만 개발사인 ㈜티엘디스플레이는 이미 기술력은 모두 갖춘 상태라고 밝혔다.
㈜티엘디스플레이가 가장 중요하게 내세우는 TLED의 기술은 바로 모듈별 내장 메모리 탑재와 배터리를 이용한 전원 공급방식이다. 모두 무선 구동을 위한 핵심적인 기술로, 자체 개발해 현재 특허를 출원하고 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먼저, 모듈별 내장 메모리 탑재란 PC가 필요 없는 마이컴 방식의 모듈별 저장기능을 말한다. 기존의 투명 LED 디스플레이는 모두 PC를 매개로 한 중앙제어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TLED는 모듈별로 데이터를 저장해 LED 디스플레이를 초경량화 하는데 성공했다. 또, 발전기나 고전압의 전력공급을 개선해 핸드폰 보조배터리와 같은 휴대용 저전압 공급장치로도 TLED의 구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는 TLED를 PC와 전선으로부터 완벽히 해방했다.
글라스 타입의 무거운 무게감을 해소한 초경량 TLED는 지상과 건물의 2D 면에 국한되었던 정형화된 투명 LED 디스플레이의 개념을 벗어나 3D 형태로 다양하게 설치가 가능해 새로운 뉴미디어 매체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천장과 하늘 위의 입체적인 공간 설치는 물론 빛과 조명의 단순한 디스플레이 이상의 비디오 아트구현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티엘디스플레이는 65,000 풀컬러 구현이 가능한 모듈을 개발해 지상과 상공 어느 곳에서도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영상을 만날 수 있게 하였다.
㈜티엘디스플레이의 박형남 대표이사는 “TLED는 기획 단계부터 하나의 뉴미디어 매체로의 활용을 염두에 두고 개발에 들어갔다. 기존 투명 LED 디스플레이가 건물 외벽을 통한 사이니지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 TLED는 공연전시, 도시경관, 미디어아트, 스포츠, 페스티벌 등 문화·예술 전반에 뉴미디어 콘텐츠 생산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제품이 출시되면 역사유적, 지역 문화 축제 등 공익적인 분야에도 폭넓게 활용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10월 내 출시를 앞둔 TLED의 등장에 디지털 미디어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투명 LED 디스플레이의 진화를 목전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업계 안팎의 기대를 반영해 ㈜티엘디스플레이는 제품 출시 후 하늘 위의 영화관, 물 위의 영화관, 드론을 이용한 스카이 미디어 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세계 최초가 될 ‘TLED 스카이 미디어 아트 쇼’는 드론을 이용해 TLED 대형 스크린을 하늘에 띄우는 대형 이벤트로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비디오 아트가 서울 밤하늘에 펼쳐질 예정이다.
'뉴미디어 아트' 위한 TLED 디스플레이, 10월 출시 목표
2018.10.01 (이데일리)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주)티엘디스플레이가 저전압으로 구동되는 투명 LED 디스플레이인 TLED를 10월 중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1일 밝혔다.
TLED는 투명 LED 디스플레이 제품으로 공연전시, 도시경관, 미디어아트, 스포츠, 페스티벌 등 문화·예술 전반에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이 개발사 설명이다. 공간상의 설치 제약이 적다는 점도 장점으로, 티엘디스플레이의 박형남 대표이사는 “푸른 잔디에 누워 하늘 위 스크린으로 영화를 보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소개했다.
티엘디스플레이는 TLED 개발이 상당히 진전된 단계까지 와 있다고 설명했다. 무선 구현을 위해 PC가 필요 없는 마이컴 제어방식의 모듈별 저장기능을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까지 마쳤다. 휴대용 저전압 공급장치를 통한 전원 공급기술도 개발 중이다. 기술 구현이 이루어지면 핸드폰 보조배터리와 같은 휴대용 배터리를 통해 TLED를 구동할 수 있다. 개발사는 기존의 35V~48V 모노 모듈을 12V로 성능 개선해 고전압으로 구동되는 일반 투명 LED 디스플레이와 달리 저전압 구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변혁준 마케팅 이사는 “TLED의 출시에 맞춰 스카이 미디어 아트 쇼를 기획 중이다. 드론을 이용해 대형 TLED 스크린을 하늘 위로 띄워 환상적인 비디오 아트를 구현할 생각이다”라며 출시에 맞춘 행사 계획을 밝혔다.
또 “TLED의 또 하나의 특징은 휘어지고 구부러지는 필름 형태로 곡선과 입체의 다양한 형태의 아트쉘터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TLED만의 장점을 이용한 멋진 거리공연예술을 곧 광화문과 청계천 등에서 만날 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뉴미디어 TLED, 스카이 & 워터 미디어 시대 연다!
2018.09.21 (나우뉴스)
뉴미디어라고 하면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매체로 PC, 스마트 모바일 기기, 온라인 소셜 등을 말한다. 그런데 최근 이런 뉴미디어의 장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매체가 출시를 앞두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바로 ㈜티엘디스플레이가 개발 중인 투명 LED 디스플레이 TLED다. TLED는 기존의 사이니지 시장을 중심으로 개발된 투명 LED 디스플레이의 개념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뉴미디어 매체로 기획된 제품이다. 공연전시, 미디어 아트, 도시경관, 페스티벌, 스포츠 등 TLED의 적용 분야는 무궁무진하다는 것이 ㈜티엘디스플레이의 설명이다.
㈜티엘디스플레이 박형남 대표이사는 “처음 TLED를 기획할 때 ‘투명 LED 디스플레이를 하늘, 바다, 산, 계곡에는 설치할 수 없을까?’란 생각에서 출발한 제품이다. 단순한 디스플레이의 기능을 넘어 새로운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매체를 구현하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먼저 ’선’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생각했고 세계 최초의 무선 투명 LED 디스플레이 개발에 나서게 되었다.”라고 TLED의 개발배경을 밝혔다.
현재 ㈜티엘디스플레이는 PC가 필요 없는 마이컴 제어방식의 저장장치를 자체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한 상태이다. 이를 통해 TLED는 모듈별 저장이 가능해지며 지상에 국한되었던 설치공간의 제약을 무너뜨렸다. 여기에 휴대용 저전력 공급장치 개발을 통해 TLED를 전선으로부터 완벽히 해방시켰다. 스카이 미디어로 거듭난 TLED를 통해 하늘 위의 영화관을 만날 날도 멀지 않았다. 201
㈜티엘디스플레이 박형남 대표이사는 TLED는 글라스 타입이 아닌 LED 필름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투명필름은 LED 디스플레이의 무게를 초경량으로 줄일 수 있다. 대형의 TLED 스크린을 드론으로 하늘에 띄우는 것도 가능하다.”라며 제품의 출시에 맞춰 평창 동계 올림픽의 ‘오륜기 드론쇼’에 버금가는 TLED 스카이 미디어 아트 쇼를 기획 중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TLED의 뉴미디어 매체로서의 능력은 상공을 날아 수중에까지 닿아있다. 방수 장치를 통해 강이나 바다 등 물 위에서의 설치가 가능하다는 얘기이다. ㈜티엘디스플레이는 TLED 모듈을 연결하는 프레임을 통해 TLED 필름이 완벽하게 방수되도록 설계했다. 그렇게 되면 호수와 바다에서와 같은 물위에서도 다양한 워터 미디어 아트 구현이 가능해진다.
육해공의 뉴미디어 경계를 없앤 TLED의 탄생은 디지털 미디어 업계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곡선과 입체적인 표현이 가능한 투명 LED 필름만의 강점과 초경량 무선의 TLED의 독보적인 기술력은 사이니지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뉴미디어 아트의 진보를 함께 가져올 것이란 전망이다.
㈜티엘디스플레이의 변혁준 마케팅 이사는 “아직 출시 전이지만 TLED에 대한 문의가 많다. TLED가 무선으로 구동되는 부분을 가장 놀라워하며 추후 TLED를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대한 니즈가 높다. ㈜티엘디스플레이는 제품이 출시되면 공공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역사·예술 문화 전반에 TLED가 활용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라며 마지막으로 공공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곧 출시될 TLED의 새로운 활약이 기대된다.
12월, LED 디스플레이로 세계최초 `스카이 미디어 아트 쇼` 열린다
2018.09.20 (디지털타임스)
수백 개의 투명 LED 필름으로 만든 대형 스크린이 드론을 이용해 하늘로 띄워지는 장관이 펼쳐진다.
선명한 컬러감의 다양한 비디오 아트가 상영되어 생동감 있는 밤하늘이 연출된다. 지금으로서는 믿기지 않는 얘기지만 오는 12월이면 서울 도심에서 볼 수 있는 스카이 미디어 아트 쇼이다.
㈜티엘디스플레이가 현재 기획 중인 뉴미디어 아트 이벤트로 현재 개발 중인 TLED의 출시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다.
㈜티엘디스플레이 변혁준 마케팅 이사는 "TLED만이 가능한 이벤트를 열고 싶었다. 하늘 위에 스크린을 구현하겠단 아이디어는 초경량의 무선 LED 디스플레이기에 가능했다. 스카이 미디어 아트 쇼는 디지털 미디어의 기술이 집약된 TLED를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물론 새로운 뉴미디어 아트 장르를 개척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라며 "스카이 미디어 아트 쇼를 통해 IT강국 대한민국의 저력을 다시 확인시켜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실제 TLED는 출시 전부터 디지털 미디어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직 출시 전임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유는 무선으로 구동되는 TLED만의 제어방식에 있다. TLED는 PC가 필요 없는 마이컴 방식의 저장장치로 각각의 LED 디스플레이에 내장 메모리가 개별 탑재되어 있다. 이는 ㈜티엘디스플레이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특허 기술이다. 또, TLED는 반드시 전력을 공급하는 전선이 필요하지 않다. 핸드폰 보조배터리와 같은 휴대용 저전압 공급장치를 통해서도 구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투명 LED 디스플레이를 한 단계 진화시키는 매우 획기적인 기술이다. PC와 전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진 TLED는 지상에 한정되어 있던 설치공간의 제약을 없앤 것은 물론 붙박이로 사용되던 LED 디스플레이의 활용성을 높였다. ㈜티엘디스플레이는 TLED를 기존의 유리 형태가 아닌 LED 필름으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엘디스플레이의 박형남 대표이사는 "휘어지고, 구부러지는 TLED 필름의 특성은 입체적인 표현을 가능하게 해 상상으로만 그려온 뉴미디어 아트를 실현할 수 있다. TLED는 기존의 투명 LED 디스플레이와는 분명 차별화된 개념의 제품이 될 것이다. 진화된 뉴미디어의 매체로 공연전시, 아트쉘터, 페스티벌,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에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뉴미디어 제품 개발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었다. 덧붙여 "제품이 출시되면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역사, 문화, 도시경관 등 공익적인 부분에도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티엘디스플레이는 이런 공공 부분의 활용을 고려해 TLED의 기획 단계부터 제품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력해왔다. 가장 먼저 기존 35V~~48V의 모노 모듈을 저전압 12V로 성능을 개선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 또한 65,000 풀컬러를 구현하는 모듈 개발을 통해 디스플레이의 선명도는 더욱 높일 계획이다. 적은 전력으로 고품질의 스크린을 구현할 수 있다는 얘기다.
필름 형태로 제작되어 가격 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TLED의 출시는 분명 사이니지 중심의 투명 LED 디스플레이 시장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디지털 미디어 업계의 전 세계적인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TLED의 탄생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티엘디스플레이, 하늘에 'TLED 미디어 아트 쇼’ 선보인다
2018.09.19 (전자신문)
푸른 잔디에 누워 하늘에서 상영되는 영화를 볼 날도 멀지 않았다. 곧 출시를 앞둔 초경량 무선 뉴미디어 TLED라면 가능하다. ㈜티엘디스플레이는 PC가 필요 없는 마이컴 제어방식의 모듈 저장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고 TLED란 신개념의 뉴미디어 개발을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의 투명 LED 디스플레이가 대형화, 고정화 추세에 있는 것에 반해 TLED는 글라스 타입을 버리고 접착식 투명필름의 형태를 택하면서 TLED의 투명 LED 필름은 곡선의 입체적인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가벼운 무게감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천장에 달거나 드론을 이용해 하늘에 띄울 수도 있다. 이것이 바로 TLED를 신개념의 뉴미디어 매체라고 말하는 이유다.
이런 TLED만의 차별화된 강점은 독보적인 기술력에 있다. 가장 핵심 기술은 마이컴 제어방식을 통한 모듈별 저장기능과 휴대용 저전압 공급장치를 통한 전원 공급방식이다. 이런 방식을 통해 TLED는 PC와 전선으로부터 완벽하게 해방되어 지상을 벗어나 상공의 입체적인 설치까지 가능하다. 이는 세계 최초의 무선 투명 LED 디스플레이의 기술이다.
티엘디스플레이는 저전력의 모듈을 자체 개발해 제품의 효율성을 높였다. 기존 35V~48V의 모노 모듈을 12V로 개선하는 기술적인 진보를 이룬 것은 물론 투명성을 강화한 풀컬러 모듈로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영상 구현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런 기술들이 집약되어 뉴미디어 매체인 TLED가 탄생할 수 있었다.
이러한 TLED의 기술적인 강점을 홍보하기 위해 해당 업체는 세계 최초 ‘스카이 미디어 아트 쇼’를 계획하고 있다. TLED 스크린을 드론을 이용해 하늘로 들어 올린다. 하늘 위의 TLED 스크린에서는 다양한 영상 상영과 비디오 아트 쇼 등이 펼쳐질 예정으로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카이 미디어 아트 쇼는 그간 기대를 모았던 TLED의 기술력을 집약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디지털 미디어 업계에서는 TLED가 출시되면 투명 LED 디스플레이 시장 또한 변화를 맞이할 수밖에 없다고 전망한다. 접착식 필름 TLED의 장점은 설치가 매우 간편해 기존 건물의 외벽에 부착이 가능한 것은 물론 12V 저전압의 전력으로 에너지 효율성 또한 매우 높다. 반면 가격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아 TLED만의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
공연, 전시, 이벤트 등 다양한 뉴미디어로서의 활용성은 더욱 무궁무진하다. 그래서 TLED는 스카이 미디어와 함께 물 위에 스크린을 띄우는 워터 미디어의 구현까지도 준비하고 있다. TLED만의 완벽한 방수 장치를 통해 강, 바다 등 물 위에서도 TLED 구동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 티엘디스플레이 측의 설명이다.
뉴미디어 아트의 새로운 패러다임, 스카이 미디어 시대 개막
2018.09.18 (MBN 뉴스)
새로운 뉴미디어 아트의 탄생이 예상된다. 뉴미디어 아트는 디지털 매체를 기반으로 한 예술의 형식으로 사이니지, 이벤트, 공연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스카이 미디어라는 새로운 개념의 매체 출시를 앞두고 디지털 미디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티엘디스플레이가 출시 준비 중인 TLED의 이야기다. TLED는 필름 형태의 초경량 투명 LED 디스플레이로 기존의 제품과는 차별화된 개념을 내세우고 있다.
기존의 투명 LED 디스플레이가 옥외의 건물 외벽 및 내부 인테리어 등 지상의 사이니지에 집중해왔다면 TLED는 설치 공간의 경계를 완전히 없앨 수 있다는 평가이다.
현재 투명 LED 디스플레이 중 3D의 형태로 천장 혹은 하늘에 설치하고 자유롭게 이동 가능한 것은 없다. 앞으로 출시될 TLED는 이 점이 가능한 제품으로 개발하고 있는데 이는 모듈별 컨트롤이 가능한 TLED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에 있다.
TLED는 마이콤 제어방식으로 모듈별 저장장치를 통해 투명 LED 디스플레이의 무게를 대폭 줄였다. PC 없이 내장 메모리를 통해 제어가 가능해지면 전선 없이 각각의 TLED 구동이 가능한 것은 물론 TLED를 천장에 붙이거나 매달 수도 있다. 또한 드론을 통해 하늘 위에 대형 스크린을 만들 수도 있다. 핸드폰 보조배터리와 같은 휴대용 저전압 공급 장치만 있으면 이를 통해 전력공급이 가능한 제품이라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뉴미디어 아트의 영역은 이제 TLED를 통해 2D의 평면에서 3D의 입체로 공간이 확장되며 하늘 위에서도 상상한 것을 그대로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바로 스카이 미디어로서의 새로운 역할이다.
㈜티엘디스플레이의 박형남 대표이사는 “TLED를 기획할 때부터 단순한 디스플레이가 아닌 뉴미디어 매체를 개발하고 싶었다. 투명 LED 디스플레이 시장은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제4의 스크린이라 불리는 디지털 사이니지의 역할을 넘어서는 새로운 미디어를 만들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라며 TLED의 출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런 자신감은 제품의 출시와 함께 기획 중인 스카이 미디어 아트 쇼로 이어지고 있다. ㈜티엘디스플레이는 TLED가 출시되는 대로 다양한 스카이 미디어 아트 쇼를 하늘 위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뉴미디어의 시대를 알리고 싶다는 바람이다.
㈜티엘디스플레이의 변혁준 마케팅 이사는 “LED 디스플레이로는 오직 한국에서만 가능한 스카이 미디어 아트 쇼이다. 아직 출시 전이지만 TLED를 향한 해외 미디어, 디스플레이 시장의 관심 또한 매우 높다. 스카이 미디어 아트 쇼를 통해 TLED만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싶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TLED가 출시되면 스카이 미디어라는 새로운 뉴미디어의 시대가 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TLED가 단지 스카이 미디어로서의 기능에만 충실한 것은 아니다. 앞서 말했듯이 TLED는 유리가 아닌 접착식 필름 형태로 곡면에 부착이 가능해 어떤 모양의 외벽에도 맞춤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아트 쉘터를 입체적으로 제작할 수도 있으며 영상을 생동감 있게 구현해 공연전시, 페스티벌, 국제 경기 등에 접목, 무궁무진한 콘텐츠 기획이 가능해진다.
㈜티엘디스플레이는 나아가 TLED가 도시의 야경을 새롭게 만들고 역사·문화 전반에 넓게 활용되어 대한민국을 디지털 시티의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되도록 만들겠다는 목표이다. TLED가 제4의 미디어라고 불리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넘어 제5의 미디어로 새롭게 자리 잡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미디어의 진화, 스카이 미디어 TLED 출시 예정
2018.09.17 (한국경제)
티엘디스플레이는 최근 투명 LED 필름을 이용한 신개념 디스플레이 모듈 TLED를 출시할 예정이다.
TLED는 단순한 LED 디스플레이가 아닌 뉴미디어 매체로 개발될 예정으로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투명 LED 디스플레이는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에서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옥외의 건물 외벽에 설치된 투명 LED는 화려한 영상을 통한 광고효과는 물론 아트인테리어의 효과까지 갖추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제4의 미디어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점차 고화질, 대형화로 발전하며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을 넘어 문화, 공연계에까지 다양하게 활용되며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이러한 추세와 맞물려 개발 중인 TLED는 투명 LED 디스플레이를 넘어선 뉴미디어의 진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 이유는 기존의 사이니지의 역할은 물론 건물 외벽, 도시경관, 공연, 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TLED가 단순한 디스플레이의 기능을 넘어 뉴미디어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건 기존의 투명 LED 디스플레이와의 기술적인 차별화 전략에 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모듈별 저장기능을 통한 초경량화이다. 마이컴 제어방식을 통해 선 없이 디스플레이의 구현이 가능해지며 ITO 글라스 타입의 무거운 무게의 단점을 극복했다. 이는 ㈜티엘디스플레이(TL Display)가 자체 개발한 특허 기술로 세계적으로 유일하다.
㈜티엘디스플레이의 박형남 대표이사는 "TLED의 개발은 `LED 디스플레이는 꼭 지상에만 있어야 할까`란 생각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하늘, 바다, 산 등 다양한 공간에 입체적으로 설치해 스크린으로 활용할 수 없을까?` 그래서 가장 먼저 모듈별 저장기능을 통한 초경량화를 생각해내었다."라며 제품이 출시되면 문화·예술 분야, 역사 문화 관광지 등 공익적인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문화 전반에 폭넓게 활용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런 이유로 TLED 개발에 또 하나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 바로 에너지 효율성이다. ㈜티엘디스플레이는 기존 35V~48V의 모노 모듈을 저전력 12V로 성능을 개선해 에너지의 효율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또한, 방수기능 개발을 통해 TLED의 뉴미디어 적용 분야에 한계를 두지 않겠다는 전략이다.
이런 TLED만의 강점은 2D에 머물러 있던 뉴미디어의 공간을 3D로까지 확장할 수 있다. 선 없는 휴대용 저전압의 전원공급방식과 선명한 컬러모듈을 갖춘 TLED는 접착식 필름 형태로 곡면 활용까지 가능해 다양한 미디어 아트 구현이 가능하다. 평면의 바닥은 물론이고 곡선과 원형의 입체적인 아트 쉘터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가벼운 무게감으로 천장에 붙이거나 다는 것도 가능하다. 나아가 드론을 이용한 스카이 미디어 아트 쇼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실제 티엘 디스플레이는 올해 연말 TLED로 세계최초 스카이 미디어 아트 쇼를 기획 중이다.
㈜티엘디스플레이 변혁준 마케팅 이사는 "TLED가 기존에 없던 뉴미디어 매체라는 것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스카이 미디어로의 역할이다. 드론을 통해 TLED를 들어 올려 다양한 미디어 아트 쇼를 하늘 위의 스크린에 구현할 생각이다. 아직 세계 어느 곳에서도 시도해본 적 없는 이벤트를 통해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알리고 싶다"
TLED는 공연, 퍼포먼스, 아트쉘터, 무대디자인 등 예술 문화와 접목해 기존의 뉴미디어 아트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노력과 함께 장기적으로는 조명과 빛에 머물러 있던 대한민국 도시의 야경을 TLED의 스크린을 통해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변모시키겠다는 목표도 가지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 TLED만의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뉴미디어 아트 디스플레이로서 해외 시장 진출까지 계획하고 있다. 뉴미디어 TLED의 출시가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투명 LED 디스플레이 TLED의 기술력과 가능성에 감탄한 외국인들, “STS&P 2018”
2018.12.06 (서울신문)
지난 11월 28일부터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 UN “STS&P 2018”에서 유독 외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호평을 받은 업체가 있었다. 바로 투명 LED 디스플레이 TLED로 디지털 업계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티엘디스플레이다. “STS&P 2018”은 세계적인 국제 혁신기술과 첨단시스템으로 마련된 기술전시회로 유엔 및 각국의 기술, 투자, 조달 전문가들과 공적개발원조 담당자, 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했다.
‘유엔프로젝트조달기구(UNOPS)’가 주최하고 유엔해비타트(UN-HABITAT)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이하 STS&P 2018)’에서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기후변화협약의 실천에 필요한 스마트 기술 및 각종 개발 활동을 전시했는데 이번 행사의 유일한 공식초청업체로 참가한 ㈜티엘디스플레이는 행사 기간인 3일 내내 부스를 찾는 해외 관계자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투명 LED 디스플레이인 TLED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해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무엇보다 TLED만의 독창성과 차별성이 눈길을 끌었다는 평가이다.
㈜티엘디스플레이가 자체 개발한 TLED의 가장 큰 차별성은 모듈별 저장기능을 통한 초경량화이다. 마이컴 제어방식을 통해 무선으로 디스플레이의 운용이 가능하며 LED 필름을 사용하여 ITO 글라스 타입의 무거운 무게의 단점을 극복했다. 이는 ㈜티엘디스플레이(TL Display)가 자체 개발한 특허 기술로 세계적으로 유일하다. 또한 기존의 사이니지 중심의 LED 디스플레이를 넘어서는 뉴미디어 매체로의 역할도 주목 받았다. 투명 LED 스크린을 통한 단순한 영상 재생만이 아닌 TLED만의 콘텐츠를 개발하여 다양한 뉴미디어 아트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장의 중앙 천정에 설치된 TLED디스플레이는 이런 장점들을 한 눈에 보여줄 수 있었다는 조직위 관계자의 평가도 들을 수 있었다.
㈜티엘디스플레이의 박형남 대표이사는 “점점 고화질, 대형화의 추세에 있는 투명 LE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필름 타입으로 개발된 TLED의 강점은 초경량화와 휴대용 저전압 배터리를 통해 무선 구현이 가능한 점이다. TLED는 기존의 외벽과 지상에 국한된 설치의 제약을 완전히 무너뜨리며 새로운 뉴미디어 매체로 영역을 넓혔다. 해외 관계자들 또한 바로 이 점에 가장 높은 관심을 가졌다.”라며 이는 ㈜티엘디스플이만이 가진 기술력이라고 밝혔다.
실제 ㈜티엘디스플레이는 이번 “STS&P 2018” 참여를 통해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케냐, 일본, 홍콩, 인도, 필리핀 등의 해외기업 및 국내기업들과 판매 협력 및 계약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오가며 좋은 호응을 얻었다. TLED의 개발 소식과 함께 이미 국내 디지털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아온 ㈜티엘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에 박차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티엘디스플레이의 변혁준 마케팅 이사는 “이번 전시회 참여는 TLED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기술력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해외 기업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티엘디스플레이는 대한민국 IT 기술에 대한 자부심은 물론 해외 진출에 대한 넓은 발판을 함께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며 실제 해외의 한 기업과 100억 원에 달하는 판매 계약을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선명한 컬러모듈을 갖춘 투명 LED 디스플레이, 거기에 휴대용 저전압의 전원공급방식과 무선 기능까지. TLED는 자신만의 강점을 충분히 입증하며 이번 “STS&P 2018”에서 단연 주목받는 기업으로 보여 졌다. 단순한 사각형태의 디스플레이의 경계를 허문 디스플레이, 접착식 필름으로 곡면 활용까지 가능해 다양한 형태의 아트-쉘터와 하늘에 만드는 스카이 미이어, 물 위에 띄우는 워터 미디어 등 무궁무진한 미디어 아트 구현이 가능한 TLED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 ㈜티엘디스플레이는 올해 연말 TLED로 세계 최초 스카이 미디어 아트 쇼를 기획 중이다. 공연 기획 관계자는 드론으로 만드는 상공의 스크린이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미디어 장르로 탄생하게 될 것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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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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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엘디스플레이, 하늘에 'TLED 미디어 아트 쇼’
선보인다
2018.09.19 (전자신문)
뉴미디어 아트의 새로운
패러다임, 스카이 미디어
시대 개막
2018.09.18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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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한국경제)
투명 LED 디스플레이 TLED의 기술력과 가능성에 감탄한 외국인들, “STS&P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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